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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내편하자' MC들이 풍자가 직접 겪은 갑질 집주인 사례에 분노한다.
사연을 듣던 랄랄은 "새벽에 무슨 소리만 들리면 집주인이 '아가씨 또 노래 불렀어요?'라고 문자를 보냈다"며 억울하게 모함을 당했던 기억을 떠올린다.
이에 풍자도 "월세를 이틀 밀리자 현관문 키를 뜯어 교체한 집주인도 있었다"는 황당한 갑질에 서러웠던 일화를 보탠다. 또한 마음에 드는 집을 발견해 계약까지 했다가 "우리집에는 트렌스젠더 못 받는다"라는 말을 듣고 일방적인 계약 파기를 당했던 경험을 밝혀 MC들의 공분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는 19일 0시 공개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