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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겸 쇼핑몰 CEO 김준희가 할인율을 지적한 한 고객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김준희는 19일 "제가 답글 달다가 실수로 아래 댓글까지 지워졌다"며 "'언니는 샤넬 입으면서 저희한테 프리오더 5~10% 할인해주는 게 합리적인가요' 이런 댓글인 거 같은데 샤넬이랑 고객님께 할인해드리는 거랑 어떤 연관이 있는 거죠? 이 글 남기신 분 DM(다이렉트 메시지) 좀 주세요. 궁금해서 미치겠네"라고 한 고객의 댓글에 의문을 품었다.
한편, 김준희는 2020년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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