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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아나운서 출신 가수 김용필이 실직 위기 기사를 본 심경을 고백한다.
대결에 앞서 김용필은 "'미스터로또' 실직 위기 기사가 나서 집에서 걱정 많이 하시더라. 아나운서 그만둔 지 얼마 안 됐는데 또 실직 위기라고…"라며 고개를 떨군다.
그런데 하필이면 김용필의 대결 상대가 TOP7 에이스 진해성이라고. 진해성은 현영에게 딱 1번 패배한 것을 제외하고는 패배가 없다. 현재까지 총 7승을 거두며 TOP7, 황금기사단 포함 '미스터로또' 최고 승률남이다. 강력한 상대와 대결하게 된 김용필의 동공은 한없이 흔들린다. 역대급 긴장감 속에서 김용필이 진해성을 꺾고 승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