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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방탄소년단 정국이 완벽한 라이브로 영국 BBC 라디오 1 '라이브 라운지'를 물들였다.
정국은 진행자와의 인터뷰에서는 솔로곡 'Seven'에 대해 "좋은 음악으로 팬분들을 만나기만을 기다렸는데 마침내 이렇게 왔다"라고 감격스런 마음을 숨기지 않았으며 영국에서의 추억을 묻는 질문에 "방탄소년단 웸블리 콘서트가 마지막이었다. 그때의 기억도 좋지만 지금이 새로운 '최고의 순간'"이라고 재치 있게 답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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