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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중국 수영의 간판스타이자 한때 박태환의 강력한 라이벌이었던 쑨양(31)이 중국의 '리듬체조 여신' 장더우더우(26)와 결혼했다.
장더우더우는 2013년과 2015년 리듬체조 세계선수권대회에 중국 국가대표로 출전한 바 있다. 2017년 은퇴해 현재는 국가대표 코치가 됐다.
이들은 특히 큰 키의 커플로 유명세를 탔다. 쑨양의 키는 198cm, 장더우더우는 172cm다.
기사입력 2023-07-2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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