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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정현이 자신은 몰랐던 남편의 모습에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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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은 남편의 학창 시절을 궁금해하기도 했다. 이에 동기들은 "엄청 성실했다. 우수전공의는 1년에 한 명씩, 4년 동안 4명만 받을 수 있는데 그 어려운 걸 두 번이나 받았다"고 말했고, 이를 처음 들은 이정현은 놀라움을 드러냈다. 그러자 동기들은 "이런 얘기 한 번도 안 했냐. 자기 입으로 자기 자랑하기가 좀 그랬나 보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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