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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농구선수 출신 한기범이 유전병인 마르판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털어놨다.
한기범 아내는 "아이들이 잘 자라줬는데 우리가 중간에 한 번 망하면서 집 환경이 바뀌지 않았나. 아들에게 틱 장애도 왔다. 인생이 참 힘들더라"라며 두아들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한기범은 여러 사업에 손을 대며 무리한 투자를 했던 바. 이에 집 세 채를 날리고 산동네 월세살이를 하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아픔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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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7-21 01:15 | 최종수정 2023-07-2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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