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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세컨하우스2' 천둥, 미미 커플이 4년 비밀연애 이야기를 밝혔다.
천둥은 "비밀연애를 하니까 그게 너무 어렵다. 선배님들은 어떻게 하셨냐"고 궁금해했고 하희라와 최수종은 "우리는 작품을 같이 너무 많이 해서 촬영장에서 되게 많이 봤다. 같이 일하면서 보는 시간이 80%다. 데이트하거나 그런 게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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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는 "볼링모임에 처음 갔을 때부터 결혼을 하게 되면 주례를 부탁해야겠다 싶었다. 계획 된 일이었다"고 밝혔다. 하희라는 "해줘. 얼마나 보기 좋아"라고 부추겼고 최수종은 주례를 봐주겠다 했다.
이어 최수종은 "결혼생활 팁을 주자면 여자 말 안 들어서 되는 게 하나도 없다. 듣는 게 제일 낫다"고 조언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