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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는 솔로' 15기 옥순이 결혼 커플로 알려진 가운데, 종영 소감을 밝혔다.
내가 저 화면 속으로 직접 들어가보면 어떨까?'하고 출연했던 거 같다. 평생짝꿍을 저의 최애 프로그램에서 찾다니"라며 "저 같은 일반인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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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 ENA '나는 솔로' 15기에서는 광수와 옥순, 영숙과 영철이 최종 커플이 됐다. 이 가운데 15기 방송 첫 회부터 모두를 궁금하게 했던 결혼 커플은 광수와 옥순이었다. 두 사람은 사귄 지 15일 만에 결혼을 결심, 두 달 만에 결혼 준비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wjlee@sportschosun.com
안녕하세요 나는솔로 15기 옥순이입니다.
저도 나는 솔로 1기부터 봤을 정도로 찐애청자였어요..
내가 저 화면 속으로 직접 들어가보면 어떨까? 하고 출연했던 거 같아요. 평생짝꿍을 저의 최애 프로그램에서 찾다니
저 같은 일반인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자 분들의 댓글 디엠 전부다 힘이 되었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신 만큼 광수님이랑 알콩달콩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그 동안 숨어 다니느라 넘 힘들었어요
이제는 그냥 대놓고 염장질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우히히히히
광수옥순 럽스타그램이에요 많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