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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영국 확실에서 썼던 칫솔을 쓴다는 박준금이 목 시술 후기 공개 이후 병원 소개해달라는 전화가 빗발친다고 밝혔다.
이어 매일 쓰는 헤어브러시를 소개했는데, 가격이 조금 비싸 처음엔 망설였다고. "멍청 비용 쓰는 거 아닌가 해서 몇 달을 봤다. 머리 부스스하게 올라오고 특히 염색 모이기 때문에 약간 정전기도 난다. 그럴 때 빗이 부스스 한걸 잡아준다. 드라마 촬영장에서 미용 스태프분들이 꼭 들고 다니신다 카메라 돌기 전에 한 번씩 빗어준다"고 설명했다.
또 "나이가 많은데 왜 머리숱이 많냐고 궁금해하셨다"며 "정말 신경 많이 쓰는 게 머릿결, 피부. 목숨처럼죽는 날까지 가져가야 할 숙명이다. 조금만 신경 덜 쓰면 금방 나빠진다. 쓰는 샴푸에 가장 좋은 점이 향이 좋다. 향수를 듬뿍 뿌린듯하다. 더 좋았던 건 성분이 좋다"고 소개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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