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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놀면 뭐하니' 박진주와 김주헌이 훈훈한 선후배의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박공주님 휴대폰인가요?"라며 박진주에게 친근하게 연락을 해온 '스윗남'의 등장에 절친 이이경은 깜짝 놀랐다. 그의 정체는 바로 드라마 '빅마우스' '낭만닥터 김사부3'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한 배우 김주헌으로, 박진주와는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호흡을 맞춘 사이라고. '88세일즈'는 영업 기회를 포착하고 김주헌의 연극 연습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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