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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살림남2' SM 안무가 캐스퍼가 "지난달 수입이 7천만 원"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엑소는 "살림을 잘 못하는 친구인데 왜 나오는지 모르겠다" "아니다 싶으면 바로 내쳐라" 등 다소 짓궂은 인터뷰로 웃음을 전했다. 또한 "'살림남'을 통해 살아가는 걸 배우면 좋겠다" "내 살림은 안무로부터 시작된다는 마음으로 임하라" 등 애정 어린 예능 특강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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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캐스퍼는 엑소 'Cream Soda(크림 소다)' 'Ko Ko Bop(코 코 밥)' 'CALL ME BABY(콜 미 베이비)' 'Love Shot(러브샷)', 샤이니 'HARD(하드)' 'Don't Call Me(돈 콜 미)', 태민 'Criminal(크리미널)' 'Advice(어드바이스)' 등 SM 소속 아티스트의 안무에 다수 참여, 뛰어난 실력을 자랑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