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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눈만 보면 웃는 오빠가 있거든요."
13기 현숙은 9기 영식에게 "좀 걸을래요?"라고 산책을 제안하고, 곧바로 "우리 아이스크림 하나 먹을래?", "멘트 줄줄 나온다! 오빠, 조심해라"라고 치명적인 '플러팅'을 가동한다.
뒤이어 13기 현숙은 "눈만 보면 웃는 오빠가 있었거든요"라고 말하고, 9기 영식이 "그게 누구였어요?"라고 묻자 곧바로 "영식 오빠였다"라고 답한다. 13기 현숙이 던진 '플러팅의 덫'에 걸린 9기 영식은 "마음이 설레고 그런 마음이 생긴다"고 함박웃음을 짓는다. 영식의 '무장해제' 미소를 본 MC 조현아-경리는 경악의 '동공대확장'을 일으키고, MC 데프콘 역시 폭소의 박수를 멈추지 못한다.
9기 영식과 11기 영철을 모두 휩쓴 13기 현숙의 '플러팅 공격'에 경리는 "휘몰아칩니다!"라며 과몰입하면서, 과연 '솔로민박'에서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재편될지에 높은 관심을 보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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