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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전 발레리나 윤혜진이 남편과 데이트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평소에도 티격태격대며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고 친구처럼 지내는 모습으로 응원과 공감을 받고 있다.
이런 두 사람이지만 엄태웅은 오랜만에 함께 한 카페에서 예쁜 아내 윤혜진을 카메라에 담아내고자 공을 들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엄태웅의 소속사 고스트스튜디오는 "엄태웅이 유하 감독이 연출하는 드라마 '아이 킬 유'(I KILL U)(가제)에 출연한다"며 SBS TV 드라마 '원티드'(2016) 이후 7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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