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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시원시원한 소신 발언으로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그러면서도 정국은 자신의 솔로 앨범 '세븐'에 대한 설명을 잊지 않았다.
정국은 "새로운 걸 찾아 재미있게 만들고 인정받고 싶다. 겁도 많지만 여러분 덕분에 용기를 많이 얻었다. 지금은 나약한 모습은 보여주고 싶지 않다. 자신감을 얻고 나를 만들어 가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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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와 함께 열연한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직후 다수의 국가/지역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차트 최상위권을 강타했다.
정국은 이처럼 방탄소년단 완전체가 아닌 솔로 활동에서도 뛰어난 음악성을 인정받으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다른 '술방'과 달리 정국의 '취중고백'에 팬들의 응원이 쏠린 이유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