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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MBA 출신, 김희선 닮은꼴에 그룹 엑스라지의 제롬까지 더 다채롭고 화끈 화려한 스펙남녀가 찾아왔다.
배우 김희선을 닮은 베니타는 남미 태생. 고등학교때 미국으로 이민을 왔다가 한국에 잠깐 놀러나갔는데 인연이 돼서 6년 결혼생활을 했다. 그는 "이혼하고나서 훨씬 잘 됐다. 결혼도 후회하지 않고 이혼은 더더욱 후회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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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룹 엑스라지 출신 제롬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는데, 이혜영 등 MC 들은 앞다퉈 제롬과의 인연을 털어놓으며 응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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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도 전남편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는데, 전 남편이 포르셰, BMW 등 고급 차량을 선물하는 등 다정했으나 분노를 잘 조절하지 못한 것이 문제였다고. "미국은 폭언이나 정신적인 폭행도 다 폭행이라고 한다.별거하기 몇 주 전에는 매일 한 번씩 그런 에피소드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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