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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돌싱글즈4' 이소라가 포르쉐911 사주던 남편의 폭행에 매일 시달렸다며, 이혼소송으로 변호사비만 2억원을 날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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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전남편의 성격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 "약간 분노 조절을 좀 못하고 사람이 엄청 차가웠다가 엄청 뜨거웠다가 이랬다. 미국은 폭언, 정신적 폭행도 폭행이라고 한다. 별거하기 몇 주 전에는 매일매일 그런 에피소드가 있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돌싱글즈'는 '한번 다녀온' 매력 만점 이혼 남녀들의 연애부터 동거까지! 미국에서 펼쳐지는 돌싱 남녀 직진 로맨스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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