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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슈돌' 강경준이 정우 여동생을 향한 욕심을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강경준도 정우 못지않은 이재를 향한 애정을 뽐낸다. 이날 강경준은 쇼리가 힘들까봐 물을 건네는 이재의 다정다감함을 보자, 아들 둘만 있는 집안에서 볼 수 없던 광경에 부러움이 가득한 눈빛으로 한동안 쳐다봤다고. 나아가 강경준은 "딸을 낳고 싶을 정도로 부럽다"라며 이재의 애교 가득한 모습에 반한다는 전언. 이에 정우까지 합세해 "여동생 만들어줘"라고 덧붙여 이재의 깜찍 발랄함에 단단히 홀린 '강정 부자'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488회는 오는 2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