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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라미란이 의류 브랜드를 론칭했다.
김숙은 "친한 언니가 '내가 너 생각나서 샀어 했는데 분명 이상할 거 같다. 이 브랜드 내가 원하는 스타일이 없을 거 같다'고 21년 지기 절친 뮤지컬 배우에 받은 속옷 선물도 과감히 공개했다.
이어 '옥문아' 작가, 송은이, 송은이 어머님 등이 준비한 선물을 꺼낸 김숙. 김숙은 '홍김동전'을 함께 하는 홍진경, 조세호에게 받은 명품 선물도 공개했다. 홍진경에게 명품 지갑을 받은 김숙은 "진경이가 선물해줬는데 너무 예쁘다. 카드에 동전까지 다 넣을 수 있다. 깔끔하다"고 만족스러워했다. H사 명품의 시그니처인 오렌지색 박스 안에는 조세호의 얼굴이 새겨진 티셔츠가 담겨 있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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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의 절친 라미란도 옷 선물을 보냈다. 김숙은 "라미란 씨가 옷 브랜드를 냈다. 아무도 모르게.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뜻밖의 소식을 알렸다. 의류 브랜드를 론칭했다는 라미란은 자신의 브랜드 제품들을 김숙에게 보내줬다. 김숙은 "콘셉트가 특이한 게 캠핑 의상 비슷하지만 미란이가 좋아하는 스타일. 라미란 이런 색 너무 좋아해"라고 라미란의 브랜드를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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