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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원빈의 근황이 공개됐다.
원빈은 2010년 개봉한 영화 '아저씨' 이후 무려 13년째 작품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대신 광고로만 팬들에게 자신의 모습을 전하고 있어 아쉬움을 남겼다.
원빈과 2015년 백년가약을 맺은 아내 이나영은 지난달 진행된 웨이브 '박하경 여행기' 관련 인터뷰에서 "남편이 언제 복귀하냐는 질문이 많은데 똑같이 시나리오를 열심히 보고 있다. 좋은 영화를 보면 부러워하기도 한다. 곧 나올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