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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킹더랜드'가 해외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국경을 초월한 대세 로맨틱 코미디로 떠오르고 있다.
멕시코, 아르헨티나, 이집트, 포르투갈, 일본 등 25개국에서도 당당히 TOP 10 안에 이름을 올렸다. 이렇듯 '킹더랜드'는 K-로맨틱 코미디의 정수를 완성하며 국경을 막론하고 모든 사람에게 뜨겁게 사랑받고 있다.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 조사 결과에서도 이준호와 임윤아가 4주 연속으로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 1, 2위(2023. 07. 24. 기준)를 기록하면서 글로벌 대세의 위엄을 입증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12회에서는 화목하기만 했던 구원(이준호 분)과 천사랑(임윤아 분)에게 정략결혼이라는 위기가 주어지면서 모두를 놀라게 했던 터. 두 사람의 관계에 새로운 지각변동을 예고한 '킹더랜드'가 어떤 전개로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달굴지 기대되고 있다.
만인의 로맨틱 코미디로 떠오르고 있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는 오는 29일 오후 10시 30분에 13회가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