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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인기가요'에 뜬다.
공식 솔로곡 'Seven (feat. Latto)' 발표와 동시에 글로벌 정상 질주 중인 정국이 이번에는 국내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를 위해, '인기가요'에서 완벽한 라이브 가창과 퍼포먼스를 자랑하게 됐다. 특히 정국이 홀로 '인기가요' 무대에 서는 것은 처음으로, 국내 아미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정국은 지난 14일 공개한 첫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이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 1위로 진입하며, 팀과 개인 모두 빌보드 '핫 100' 1위에 직행한 아티스트가 됐다. 또 'Seven (feat. Latto)'으로 '글로벌 200',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도 각각 1위를 차지, 빌보드 주요 3대 차트도 모두 석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