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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이병헌이 아내 이민정의 댓글에 대해 언급했다.
이민정은 이병헌의 SNS에 '귀척(귀여운 척)' 등 냉정한 한 마디 댓글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이병헌은 "(이민정이) 이런 곳에 메시지를 올리면 약간 기분이 좀 다르더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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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재재는 "그런데 즐기시더라. SNS에 '현란한 몸놀림'이라고 올리셨다"고 말했다. 이에 이병헌은 "이왕 사람들이 밖에서 다 보는 거, 내가 쿨한 척 올리자 했다"고 고백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