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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MBC 아나운서 김대호가 90kg 대 시절을 공개했다.
27일 MBC 아나운서국의 채널 '뉴스 안하니'에 '아무리 그래도 선배인데.. 계급장 떼고 쇠질 한 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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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식가'라는 이미지에 대해서는 "나는 하루에 한 끼를 먹는다. 다만 남들이 세 끼로 나눠먹는 걸 한 끼에 때려먹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복근이 있으면 좋은데 나한테는 필요가 없다. 몸 보여주려고 방송하는 거 아니다"라며 쿨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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