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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션이 아내 배우 정혜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기부 천사' 수식어에 대해서는 "누군가에게 비춰지기 위해서 했다면 부담스러웠을 거다. 하지만 내가 행복해서, (정)혜영이와의 행복이 넘쳐서 하는 거다. 시간이 지나면 우리가 잊혀질 수 있지만 그때도 난 어디선가 지금처럼 그대로 살고 있을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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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션과 정혜영은 2004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네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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