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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김동준이 드라마를 위해 삭발 머리를 유지 중이다.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인 '고려 거란 전쟁'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김동준은 극 중 고려의 8대 황제이자 고려 왕조의 기틀을 다지는 데 크게 기여한 군주인 현종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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