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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하도권이 취미 부자의 스펙타클한 일상을 전격 공개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바이커로 완벽 변신한 하도권은 스피드 본능을 터뜨릴 기세로 드라이브에 나선다. 하지만 때아닌 돌발상황으로 라이딩을 급 마친 하도권은 다시 차를 타곤 어디론가 떠난다.
하도권이 도착한 곳은 바로 승마장. 아마추어 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다는 하도권은 멋스러운 승마 패션으로 등장해 참견인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말에 오른 하도권은 말과 한 몸이 된 듯 능수능란한 기마 실력과 독보적인 기량을 발휘, 참견인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하도권과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배우 봉태규까지 출격, 흥미진진한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한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취미 부자 하도권의 열정 가득한 하루는 오늘(29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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