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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대만 톱스타 서희원의 남편인 가수 구준엽이 대만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국내 활동은 왜 '유퀴즈'만 했냐"는 김영철의 물음에 구준엽은 "방송에서 로맨틱 가이라고 할 거 아니냐. 그런 게 너무 싫었다. 그냥 소중하게"라고 답했다. 이에 김영철은 "형이 그래서 더 로맨틱 가이가 됐다"고 했고 구준엽은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김영철은 구준엽에게 "대만 집 공개 어떠냐", "형수님은?"이라며 서희원과 집 공개를 은근히 떠봤고 구준엽은 단호하게 "안 된다"라고 거부했다.
한편 구준엽은 20년 전 연인 관계였던 서희원과 지난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