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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이승윤이 '나는 자연인이다' 촬영 중 겪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또한 이승윤은 여름 특집에 걸맞은 공포 에피소드를 전해 '자연인' 레전드 썰에 풍성함을 더했다.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일을 많이 겪었다"고 밝히며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는데, 오디오 감독이 헤드셋을 벗어 던지게 만든 소름 돋는 일화부터 귀신과 동거하는 자연인 일화까지 간담을 서늘하게 할 오싹한 미 방영분 공포 비하인드는 본방송에서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이어 이승윤과 또 다른 '헬스보이'이자 스타 트레이너 양치승이 평행이론을 이룬다는 의견에 이목이 집중했다. 그에 대한 근거로 개그맨 지망생이었던 양치승의 과거를 비롯해 비슷한 체격 때문에 서로가 서로로 오해받은 이야기로 평행이론 설을 뒷받침했다.
이승윤이 11년간 축적해 온 자연인 레전드 썰부터 양치승이 뽑은 논현동 TOP3까지, 핫한 인물들의 힙한 이야기 '강심장리그'는 8월 1일 화요일 밤 10시 20분에 SBS에서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