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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유연석이 데뷔 20주년 팬미팅 '유연석의 이해'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일, 유연석은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진행된 데뷔 20주년 팬미팅 '유연석의 이해'로 팬들과 특별한 순간을 함께했다. 그는 라이브 무대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약 180분 동안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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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유연석은 "'나에게 뭐가 남아 있을까'라고 돌이켜보니 여기 계신 여러분들 외에는 생각나는 게 없었다. 변치 않고 곁에 있어 줬기 때문에 힘을 얻어서 작품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진심 어린 인사로 공연을 마무리했다.
한편, 유연석의 데뷔 20주년 기념 디지털 싱글 '폴링(Falling)'은 오늘(3일, 일) 오후 6시(KST)에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