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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주진모가 부친상을 당했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동국대학교일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11시 30분 엄수되며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1999년 개봉한 영화 '댄스 댄스'로 데뷔한 주진모는 '쌍화점'(2008), '가비'(2012), '친구2'(2013) 등 영화에서 활약했으며 드라마 '기황후' '드림' '비천무' '사랑하는 은동아' '캐리어를 끄는 여자',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와 2019년 방송된 '빅이슈'까지 연기력을 증명했다.
또한 민혜연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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