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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혈액암 투병 중인 배우 안성기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배우 박중훈은 "#춘천영화제 #이준익 감독 회고전 #라디오스타 상영 후! #라디오스타는 만든 모두에게 17년이 지난 지금도 온기를 주네요. #이준익 감독님 #안성기 선배님 #박중훈 #안미나 감독 겸 배우( 당시 배우 한여운) #이준익 감독님 축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한편 안성기는 지난해 9월, 혈액암 투병 사실을 밝혀 걱정을 산 바 있다. 당시 그는 조선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항암 치료를 받고 최근에 건강이 좀 나아져 외출할 수 있었다. 지금은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며 현재 항암치료를 받으며 회복 중이라고 전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