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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가수 화사의 신곡이 빌보드 차트에 진입했다.
13일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화사가 지난 6일 발표한 새 디지털 싱글 'I Love My Body'는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8위로 첫 입성했다. 신보는 발매 직후 전 세계 8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빌보드 차트까지 올랐다.
'I Love My Body'는 나 자신이 아닌 타인의 시선이 미의 기준이 되는 세상에서 나만이 지닌 본연의 아름다움을 표본으로 삼고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한편, 화사는 오는 1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주 차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