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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혈액암 투병 사실을 공개했던 배우 안성기의 건강해진 근황이 공개됐다.
12일 박중훈은 "춘천 영화제 이준익 감독 회고전. '라디오스타' 상영 후! '라디오스타'는 만든 모두에게 17년이 지난 지금도 온기를 주네요. 이준익 감독님, 안성기 선배님, 박중훈, 안미나 감독 겸 배우(당시 배우 한여운). 이준익 감독님 축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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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지난 2월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재단법인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장학증서 수여 현장에 나타나 많이 호전된 모습을 보였으며, 꾸준히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며 건강해지고 있는 모습으로 팬들을 안도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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