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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입대를 4일 앞둔 그룹 방탄소년단 슈가가 담담한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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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슈가는 오는 22일 훈련소에 입소한다. 소속사는 "슈가가 22일을 기점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하게 된다. 복무 시작일 및 훈련소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 팬 여러분께서는 슈가의 대체 복무 기간 동안 근무지 방문은 삼가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슈가는 지난해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정확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고질적인 어깨부상 때문에 사회복무요원으로 판정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슈가는 진과 제이홉에 이어 팀내 세 번째로 입대를 하게 됐다. 전역 예정일은 2025년 6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