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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심형탁의 'K-사위' 면모가 공개됐다.
스튜디오에 웃음꽃이 만발한 가운데, 심형탁 부부와 처가 식구들의 서울 나들이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심형탁은 결혼식 때문에 처음으로 한국에 방문한 처가 식구들과 함께 서울의 랜드마크인 'L타워'로 향했다. L타워 전망대에서 처가 식구들은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서울의 절경에 감탄사를 터뜨렸다. 반면, 심형탁은 작은 장난에도 자리에 풀썩 주저앉아 폭소를 일으켰다.
또한 심형탁은 처가 식구들을 위해 국내 최대 높이인 541m 위에서 즐기는 '고공 어트랙션'에 도전했으나 벌벌 떨며 "가족 파워를 주세요"라고 외쳐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 그럼에도 심형탁은 "앞으로 사야한테 잘하겠습니다!"라고 진심으로 외쳐 모두의 응원을 받았다.
채널A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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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