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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오나미, 오지헌이 10억 원 성형 제의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최성민이 "'공격을 당하는 사람들이 기분이 나쁠 것이다'라는 의견이 있어서 그런 것 같다"라고 말하자 오지헌은 "아니다. 너무 기분이 좋다. 톱 찍기가 얼마나 어렵나. 원빈 되기도 힘들지만 오지헌 되기도 힘들다"라고 답해 폭소를 안겼다.
"성형 고민을 해본 적이 있냐"는 물음에 오나미와 오지헌은 "성형외과에서 연락이 온 적이 있었다. 10억 줄 테니 얼굴을 바꿔보자고 하더라"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