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상엽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이상형 발언이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상엽은 과거 SBS 파워FM '컬투쇼'에 스페셜DJ로 출연했을 당시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이상엽의 소속사 유비매니지먼트그룹은 "이상엽이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와 내년 3월로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 맞다"고 이상엽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다만 구체적인 일정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고. 소속사 측은 "이제 막 결혼 준비를 시작한 단계로, 상세한 내용을 알려드릴 수 없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 구체적으로 일정이 확정되면 다시 전달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상엽의 예비신부는 뛰어난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
현재는 KBS2 '순정복서'에서 주연으로 활약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