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최근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던 젝스키스 멤버 출신 고지용이 애주가 면모를 드러냈다.
25일 고지용의 새 유튜브 채널 '광고지용'에는 '1세대 아이돌의 유튜브 적응기! 형 유튜브 그렇게 하는 거 아니에요'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고지용은 유튜브 촬영에 어색해하며 "너무 편하게 입고 온 것 같다. 유튜브는 처음이다. 나는 공중파 밖에 안 해봤다"라고 말했다.
|
고지용은 "유튜브 보면서 술 먹방을 많이 봤다. 그래서 유튜브 찍으면서 술을 너무 먹고 싶었다"며 "지방 다니면서 이장님들과도 술을 마시고 싶다"고 자신의 이후 계획을 언급하기도 했다.
앞서 고지용은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여기가 우리 집'을 통해 자신의 건강 이상설과 관련 "하도 살이 빠졌다고 해서 살 좀 찌웠다. 6kg 빠졌다가 (논란 이후) 3kg 정도 다시 쪘다. 정말 괜찮다. 건강하다"라고 밝혔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