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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는 정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를 떠나는 걸까.
현재 블랙핑크는 YG와 재계약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 특히 리사는 지난달 전속계약이 종료되기 전부터 중국, 태국 등 해외 에이전시로부터 수백억원대의 계약금을 제안받아 YG를 떠난다는 설이 수차례 제기됐다. 이런 가운데 리사가 YG 스태프 없이 홀로 해외 스케줄을 진행하면서 YG와의 결별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