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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차태현과 조인성의 한인 마트 영업 일지를 담은 tvN '어쩌다 사장3'가 오는 10월 26일 첫 방송을 확정 지었다.
특히 당근, 대파, 배추 등 익숙한 식자재가 쌓여 있는 모습은 이번 '어쩌다 사장3'에서 보여줄 요리들을 다시 한번 기대하게 만든다. '어쩌다 사장'에서 메인 셰프를 맡고 있는 조인성은 그간 대게라면, 우동, 식혜 떡볶이 등 다양한 메뉴로 시청자들의 군침을 제대로 자극한 바 있다. 실제 미국 현지에서 한국 음식에 대한 관심이 연일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어쩌다 사장3'가 선보일 메뉴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차태현·조인성의 한인 마트 영업 일지 tvN '어쩌다 사장3'는 오는 10월 26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