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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JTBC 예능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 차태현이 의문의 택배를 배송하다가 한국에 있는 아내를 떠올리며 눈물을 펑펑 쏟는다.
한편 여섯 남자는 배송지인 바위산 정상에 도착해서야 의문의 택배 주인과 만난다. 이때 택배 주인과 택배 상자 속 물건을 확인한 차태현과 강훈이 왈칵 눈물을 쏟아 이목을 집중시킨다고. 특히 차태현은 택배에 얽힌 애틋한 사연을 접한 뒤 한국에 있는 아내 최석은을 떠올리고 북받치는 감정에 휩싸였고, "나 이거 못하겠어"라면서 연신 눈물을 훔쳐 나머지 멤버들의 눈시울까지 적신다는 후문이다. 이에 용띠 절친과 강훈을 오열하게 만든 의문의 택배가 품고 있는 사연이 드러날 '택배는 몽골몽골' 7회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JTBC 예능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 7회는 추석 특별 편성으로 인해 평소보다 20분 이른 오늘(29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