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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겸 배우 비비(김형서)가 팬들에게 입맞춤 팬서비스를 하는 이유를 밝혔다.
최근 팬과의 키스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던 비비. 그는 "제가 뽀뽀하는 걸로 불편해하시는 분들이 많다. 그래서 안 하려고 하고 있었는데 항상 피켓에 '비비 kiss me. 뽀뽀 해줘' 이렇게 써놓는다. 이번에도 갔는데 밑에 계신 분이 (뽀뽀를 해달라는 식으로 입술을 내밀고 있어서) 안 해줄 수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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