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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제이쓴이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이쓴은 3일 "아빠 잠 안 온다고 하니까 물던 쪽쪽이 주는 귀요미"라며 아들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준범이는 아빠가 잠이 안 온다고 하자 자신이 물던 쪽쪽이를 주는 깜찍한 행동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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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홍현희 제이쓴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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