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손태진이 6억 상금의 주인공이 되어 금의환향했다.
6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김수철과 NEW 친구들 특집' 2부가 공개됐다.
'팬텀싱어'를 통해 우승한 경험이 있는 손태진은 당시 상금 1억 중 배분해 2500만원을 받았고, 최근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우승 상금으로 무려 6억원을 거머쥐게 됐다.
|
이에 MC 김준현은 "시원시원하게 쓰시라고 할 수 있지 않나"라고 말하자, 손태진은 "딱 지금이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