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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8기 영자의 '눈물 사태'가 벌어진다.
잠시 후, 영자는 "광수님이 너무 무거워"라고 토로하더니 눈물을 보이고, 광수는 "아니아니…"라고 다급히 상황 진화에 나선다. 이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하지만 광수는 절대 포기할 생각이 없어 보인다"라면서 영자를 절대 놓칠 수 없는 광수의 속내를 짚어낸다. 이에 이이경도 "네…"라며 고개를 끄덕인다.
그런가 하면 영수는 영숙과 마주 앉아 "마음이 달라진 게 있나?"라고 묻는다. 이에 영숙은 전과 달리 떨떠름한 표정으로 "비밀이에요"라고 답하며 속내를 감춘다.
'솔로나라 18번지'의 확 달라진 로맨스 판도는 24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