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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희선이 절친한 동생 송혜교가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줬다는 미담을 공개했다.
23일 김희선은 "사랑하는 혜교 동생이 언니 촬영장에 Paris를 옮겨놓았네요"라며 송혜교의 깜짝선물에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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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제일 예쁜 동생. 마음도 착한 동생. 요런 동생 있다는 거 부럽죠 부럽죠?"라고 자랑했다.
평소 각별한 사이로 알려진 김희선과 송혜교는 서로 촬영할 때마다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로 보내며 응원하는 등 돈독한 우정을 과시해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한편 김희선은 MBC 새 드라마 '우리, 집'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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