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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나솔사계' 남자 1호가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이어 남자 1호와 4호가 9기 옥순의 선택을 바랐고, 9기 옥순은 남자 4호에게로 향했다. 이에 남자 4호는 "덕분에 트라우마가 치료됐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이후 9기 옥순은 개인 인터뷰를 통해 "성격도 서글서글하고 평범한 스타일인 것 같다. 대화할 때도 잘 통해서 한번 대화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남자 3호는 "7기 옥순에게 관심 있다고는 했지만 사실 마음 속으로는 9기 옥순이 오길 바랐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앞서 남자 3호는 9기 옥순과의 일대일 데이트에서 호감 표시를 했던 바 있다.
마지막으로 14기 옥순 역시 남자 1호를 선택했다. 14기 옥순은 "어제 밤마실 이후에 남자 1호에 대한 호감이 올라갔다. 남자 4호는 다른 분들도 알아보고 싶다고 했고, 직진을 하고 싶지 않았다"라고 했다. 남자 1호는 "도시락을 먹고 싶었던 여자가 9기 옥순이었다"며 "그분이 안 왔어도 세 분에게 선택받아서 기분 좋다"고 웃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