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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의 뮤직비디오에 배우 인디아 아이슬리가 출연한다.
27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차은우가 최근 미국에서 배우 인디아 아이슬리와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차은우의 첫 솔로 앨범은 오는 2월 15일 발매 예정이다.
또한, 2월 17일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첫 팬콘에서 이번 앨범에 수록되는 신곡 전체 무대를 공개할 예정으로 알려지며 기대감을 높였다.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차은우가 선보이는 첫 솔로 앨범으로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현지에서 찍힌 목격담 사진만으로도 이슈를 모은 만큼 뮤직비디오에서는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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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차은우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배우 인디아 아이슬리는 올리비아 핫세의 딸로, 드라마 '미국 십대의 비밀생활' 시리즈, 영화 '룩 어웨이', '관종', '언더월드 4 : 어웨이크닝'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한편, 차은우는 오는 3월 1일 방영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에서 권선율 역으로 출연해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2월 17일에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팬 콘서트를 개최, 솔로 앨범의 수록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차은우의 첫 팬 콘서트 '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는 한국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태국·필리핀·일본·싱가포르·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각 지역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