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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탁재훈이 김준호에게 명품 생일 선물을 전달했다.
이를 본 이상민은 "저 형 신경 안 쓰고 산 거다. 아니면 남한테 받은 걸 줬던가. 누가 재훈이 형한테 준 선물을 너한테 준 거다"라며 질투했다.
김준호는 "그래도 생일 선물 주는 게 어디냐"라며 곧장 모자를 머리에 써봤지만 턱없이 작은 사이즈였다.
뒤이어 들어온 탁재훈은 "안맞냐. 아닌데? 맞는데? 이거 XL다. 얘 머리가 이렇게 크냐"라며 어이없어 했다.
shyun@sportschosun.com